공부9도 학습코칭수업으로 습관잡고 공부방법 배워요
일대일학습코칭수업 "진짜 말 조심하자고 생각했다. 이 다음부터는 말을 할 때 안 된다는 말은 하지 말자고 마음을 먹었다. 누군가 앞에서 얘기할 때도 '아니예요'란 말을 안 쓰고 상담을 할 때도 '다른 쪽이 더 괜찮은 것 같다'는 표현을 많이 쓰게 됐다. 부정적인 말은 안 쓰는 게 좋다. 학부모님들이 가끔 잔소리 화상학습코칭수업 할 때 "너 이렇게 하면 망한다" "해봤자 안 될꺼야" 보다는 "잘 하니까 될꺼야" 같이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해줘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아이들이 대충 듣는 것처럼 보여도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부모님의 말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두 번째는 일상에 도움주기다. 마라톤을 예로 들면 페이스메이커가 있다. 선수 옆에서 같이 뛰어주는 사람이다. 끝까지 달리진 않고 보통 30km 정도까지 달린다. 같이 뛰어주는 게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페이스메이커가 존재하는 이유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루 이틀 공부하는 게 아니고 몇 년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 것은 일상의 관리다. 한 번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과 오랜시간 같이 간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다. 페이스메이커로서 코칭을 해주면 마인트컨트롤도 잘 하게 된다."
이 작가는 오픈카톡방을 운영 중이다. 매일 밤 9시부터 9시반까지 누구나 들어와서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 나도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거나 항상 휴대폰을 들고 9시만 되면 카톡을 연다. 굉장히 편한 대화가 오간다. 강의 과목 문제를 올려주기도 하고 그냥 오늘 일어난 일을 적기도 한다. 별 다른 질문이 없으면 없는대로 넘어간다.
"카톡방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600명 중 몇 사람만 얘기하고 나머진 눈팅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좋다. 카톡방을 보는 것만 해도 용기를 얻는 분들이 많다. 누군가는 이렇게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면 스스로도 힘이 난다. 일상의 질문도 많다. 답변은 심플하다. 용기를 내면 잘 될 꺼고 공부 방법을 물어보면 팁을 알려준다. 매일매일 누군가와 얘기할 수 있고 고민을 들어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큰 용기를 줄 수 있다."
일년 내내 월~목요일 오후 9시~9시 30분까지 공부9도 학습코칭수업으로 습관잡고 공부방법 배워요 오픈카톡방을 운영하는 게 공부9도 힘들지 않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별로 힘이 안 든다는 게 이 작가의 생각이다.
"나도 편하게 한다. 친구를 만나서 밥 먹다 보면 9시가 넘을 수도 있다. 그러면 바로 카톡 열고 밥 먹으면서 답변 달아주고 그런다. 뭔가를 알려줘야 한다는 것처럼 업무보듯이 딱딱하게 할 공부9도 학습코칭수업으로 습관잡고 공부방법 배워요 필요가 없다. 편하게 얘기를 듣고 편하게 답변을 하면 되는 시간이다. 30분의 휴식시간이랄까. 나도 힐링을 하는 시다."